[이슈] 치위협, 내년 50주년 맞아 새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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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치위협, 내년 50주년 맞아 새 도약 다짐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4.03.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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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차 정기대의원총회 성황리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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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2월 22일 3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했다.

김원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5년은 한국치과위생사가 50년을 맞이한다”며 “전 세계에 한국 치과위생계의 저력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 회장은 “계도기간을 갖게 된 치과위생사 업무 시행령 개정은 내부적으로 불법 업무를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한상균 구강생활건강과장은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봉사한 치과위생사는 전문성을 강화한 결과 6만여 명의 면허자를 배출하고 국제대회를 유치할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조미숙, 정영희, 이가령 회원 장관상 수상협회는 2014 사업 계획안으로 치위생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의료기사 면허신고제 관련 TFT 구성, 치위생교육평가원 설립, 35회 종합학술대회 연 2회 개최, 치과위생사 홍보 강화 등의 주요 사업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일반 안건으로는 광주 및 전남회 회관 용도로 사용될 부동산 매입을 승인했다.구강보건 향상과 협회 발전에 공헌한 조미숙(춘해보건대 치위생학과), 정영희(동주대 치위생학과), 이가령(울산과학대 치위생학과) 회원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개최되는 치위협 종합학술대회는 서울은 7월 5~6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부산은 11월30일 부산 벡스코 등 2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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