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더존월드, 하반기 워크숍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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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더존월드, 하반기 워크숍 마쳐
  • 성지은 기자
  • 승인 2014.08.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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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단련과 더불어 화합의 장

 

㈜더존월드(대표이사 이계우)가 지난달 19일, 강원도 인제 내린천에서 ‘2014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In the Same Boat’라는 부재로 진행된 이번 하반기 워크숍은 회의실에서 딱딱하고 격식 있게 진행되는 워크숍에서 탈피, 팀 대항전으로 직원들 간의 화합과 애사심을 다질 수 있는 장이 됐다. 이번 워크숍은 크게 1부 래프팅, 2부 팀 대항 배드민턴 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2부 팀 대항 배드민턴 대회의 경우 임원부터 사원까지 골고루 팀원을 구성, 팀 내 전략을 세울 때도 상사의 전략에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상하관계 틀에서 벗어나 활발하게 의견들이 오갔다.

배드민턴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팀의 이형범 차장은 “팀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응원하고 누구 하나 빠짐없이 열심히 임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 현업에 임할 때도 개인이 아닌 팀플레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계우 대표는 “이번 래프팅과 배드민턴 대회를 통해 막내 사원부터 시작해서 임원급까지 모두의 마음을 한 번 더 헤아려보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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