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선수술교정학회 첫 연례학술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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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선수술교정학회 첫 연례학술대회 성황
  • 김민경 기자
  • 승인 2014.11.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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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학회와 조인트 심포지엄 관심 집중

 

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가 10월 11~1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첫 연례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25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첫째 날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와 공동으로 조인트 심포지엄을 열어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세대 백형선 교수와 서울대 황순정 교수를 좌장으로 양 학회에서 각 2명의 연자가 ‘안면비대칭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 외에도 20개의 임상강연과 30개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둘째 날은 수술 교정 임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임상연수 코스를 개설해 신청자가 100명을 넘어서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전날 포스터 학술대회 발표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이대목동병원 전육식 교수팀이 최우수 포스터로 선정됐다.

학술대회장 조진형 전남대 교수는 “첫 연례학술대회 주관이라는 큰 임무를 맡아 걱정이 많았지만 예상보다 많은 등록자 수에 놀랐다”라며 “각 대학 교수님들의 적극 협조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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