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단국대 치과병원, 스케일링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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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국대 치과병원, 스케일링센터 개소
  • 이소영 기자
  • 승인 2014.12.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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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담보된 의료서비스 제공

 

지난 11월 5일 오전, 단국대학교 부속치과병원(병원장 이진우)은 단국대 치과병원 내 2층에 위치한 스케일링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스케일링은 치아의 표면에 붙어 있는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로, 잇몸질환을 예방해 자연치아를 보존하는데 도움을 주고, 구강질환을 체크해 조기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구강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작년 7월부터 스케일링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단국대 치과병원은 병원 내 2층에 위치한 스케일링센터에 전담 의사를 비롯한 4명의 스케일링 전문 진료인력을 상시배치해 기존의 진료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전문성이 담보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철 스케일링센터장은 “지역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스케일링센터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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