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치의·개원의 600여 명 참여
지난 12월 7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 룸에서 제6회 MTA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해외치의 50여 명을 포함, 국내 치의 600여 명이 대거 몰려 개원의들의 MTA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MTA포럼은 오스코(대표 이영민)와 바이오엠티에이(대표 유준상)주최의 근관치료관련 학술행사로, 올해는 해외 연자 초청 및 3개 국어 동시통역 등 국제포럼으로 그 규모를 키워 진행됐다.
Dr. Mitsuhiko Takata는 ‘MTA Clinical case’를, Prof.George Bogen은 ‘MTA obturation&long term study’를, Dr.Mitsuhiko Tsukiboshi는 ‘Vital pulp therapy&long term study’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오스코 이영민 대표는 “MTA의 임상효능과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치과 수익창출에 대한 개원가의 열망이 MTA 세미나의 흥행 성공요인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상세미나를 통해 관련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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