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320여 명 치료… 현지 언론 관심
지난 11월 23일(일)부터 26일(수)까지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가 캄보디아 파일린주로 진료 봉사활동을 떠났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허윤희 수석부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정유란 공보이사, 카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윤경인 구강외과 과장, 메이플치과 이경숙 원장 등 총 네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진료를 진행한 3일간 총 320여 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특히 스케일링, 발치, 보존, 근관치료 등을 주된 처치로 하며 평소 의료 혜택을 보지 못하는 많은 현지인들에 대한 치료를 진행했다.
현지 농업회사 법인인 성문주식회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캄보디아 내 총 6개 방송국 뉴스에 보도되며 현지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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