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임프란트 합병증 최소화 및 대처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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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임프란트 합병증 최소화 및 대처방안 모색
  • 이소영 기자
  • 승인 2014.12.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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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미,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공동 토론회 개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는 지난 12월 16일(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임프란트로 인한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임프란트 의료분쟁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과 함께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먼저 장영일 의료중재원 상임감정위원의 치과 의료분쟁 경향 및 현황 소개에 이어 정해남 상임조정위원의 ‘치과 의료분쟁 사례 및 대처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주제발표를 맡은 허성주 교수는 ‘어떻게 임프란트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을까?’라는 연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발표자와 이강운(대한치과의사협회 법제이사), 신호성(원광대학교 치의학과 교수), 임창준(ENE치과병원 원장), 소비자단체 등의 패널이 참여했으며, 마지막으로 복지부 의료기관 정책과에서 ‘정부의 의료사고 예방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토론회가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관련 학회와 사례분석을 통한 사전 예방 대책 및 치과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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