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스템 출시 교정스크류, 초기 탈락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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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스템 출시 교정스크류, 초기 탈락률 20%↓
  • 이소영 기자
  • 승인 2014.12.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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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임플란트 표면기술 적용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이하 오스템)이 출시한 교정스크류가 화제다.

오스템의 임플란트 표면기술을 적용한 교정스크류는 기존 교정스크류에 비해 초기 고정력이 우수해 20% 수준의 초기 탈락률 감소 효과를 가지며, 제거도 용이하다. 특히 골질이 약한 환자 및 청소년에게 적용할 경우 더욱 좋은 임상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 많은 교정의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4종의 Head type을 포함, 5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비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임상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 시술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높은 강도의 티타늄 재질로 제작돼 파절을 최소화했으며 국내 유일의 멸균 및 개별 앰플 포장으로 즉시 시술이 가능해 시술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Tool의 개선도 함께 이뤄져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템은 에칭 표면처리 스크류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현재 Through Hole head 스크류에만 적용된 에칭 표면처리를 2015년 상반기에 주요 사양에 모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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