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정의·구강악안면외과의 상호 간 이해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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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교정의·구강악안면외과의 상호 간 이해 높여
  • 성지은 기자
  • 승인 2015.01.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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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양악수술학회 동계학술집담회

2014년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 동계학술집담회가 지난 2014년 12월 6일 서울아산병원 생명과학연구원 지하1층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개원의 40여 명, 공직 20여 명, 전공의 20여 명 등 총 8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동계집담회는 ‘Comprehensive Management of Narrow Maxilla’를 주제로 교정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의사들의 상호 간의 이해를 높였다.

집담회에서는 △좁은 상악골 환자의 교정과 수술 양 측면에서의 어려움 △상악 폭경의 부조화의 발현형태 △임상적 의미 △기존 교정치료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신의 교정치료 술식 △수술적 측면에서의 상악 폭경의 부조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각각의 수술법이 논의됐다.

주요 연자와 주제로는 차봉근(강릉원주대학교 교정학) 교수의 ‘폭경의 현상학(Phenomenology for the transverse dimension:3차원적인 성장양상의 근원적 인과관계 파악)’, 이기준(연세대학교 교정과)교수의 ‘상악의 비수술 확장-근거와 임상적 중요성(Non-surgical maxillary expansion ?rationale and clinical significance:미니스크류를 동반한 급속구개확대장치를 성인에 적용하는 이론적 배경과 실제 임상증례), 황순정(서울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수술적 상악악궁 확장 (Surgical maxillary expansion in transversally narrow maxilla:SARPE의 효과와 한계, 상악골의 Le Fort I 골절단술과 더불어 상악골의 정중부 골절단술(median osteotomy)의 방법 들을 소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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