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교합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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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교합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이소영 기자
  • 승인 2015.01.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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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끝내는 Masticatory Organ

하루 만에 끝내는 Masticatory Organ
교합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지난 1월 11일 논현동에 위치한 메가젠 토즈타워 4층에서 찬스덴탈이 주최하는 ‘VieSID Introduction Seminar’가 열렸다.

Prof. Dr. Markus Greven MSc., PhD.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오전 9시부터 강의 및 case presentation, 데모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원인 30명을 초과, 40여 명 이상이 몰려 교합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자는 ‘하루 만에 끝내는 Slavicek의 Masticatory Organ’을 주제로 강의 및 case presentation을 진행했으며 세미나 전반에서 턱관절 장애 환자의 교합 재구축을 통한 만성 질환 치료 및 자세 교정 등 교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기능 장애 환자들의 성공적인 치료는 저작 기관의 구조 및 기능의 이해로만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강의 시간과 break time을 통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높은 참여도를 보였으며 유럽 교합의 최신 지견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세미나 참가자는 “기존 이론과는 다른 방식의 교합 설정과 임상에서의 사용 등이 새롭다”며 “견치가 교합을 맞추는 데 많은 역할을 한다는 이론은 임상에서 해볼법 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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