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회에서 성무경 원장은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테크닉과 수년간 쌓은 내공을 아낌없이 전수해 참가자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연자인 성무경 원장과 함께 김재석(루덴치과)원장, 김석훈(김석훈치과)원장, 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원장, 곽영준(연세자연치과)원장 등 4명의 개원의가 패컬티로 초청돼 보다 풍성한 핸즈온 실습이 이뤄졌다. 4명의 패컬티는 실습 중 생기는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조금 더 가까이서 자세하게 듣고 꼼꼼하게 해결해줘 실제 임상에 도움이되는 핸즈온 실습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성공 및 실패 케이스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연자의 오랜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에게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소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