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직원 관리에 대한 모든 것’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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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직원 관리에 대한 모든 것’ 주제
  • 이소영 기자
  • 승인 2015.03.31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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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2일, 닥터스라운지 공식 세미나

 

 

 

환자와의 소통 그리고 생존을 위한 마케팅이 화두인 이 시대에. 직원은 단순히 고용돼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병원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개원가의 치열한 고민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닥터스라운지(대표 조성민)가 주관하는 ‘길을 찾아서 그 세번째, 직원’ 세미나가 오는 4월 12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임상증례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스라운지는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며 새로운 기획을 시도, 작년 4월 및 10월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치과 경영 전반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는 4월, 개원가의 동네 치과 원장으로 살아오며 잘 되는 행복한 치과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온 4명의 원장들이 시대의 고민을 대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다시 뭉쳤다.

세미나에서는 정기춘 원장(팀메이트 치과의원), 윤홍철 원장(베스트덴 치과의원),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의원), 강익제 원장(엔와이 치과의원) 등 4인의 연자가 ‘직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면접, 채용 절차, 교육 방법, 보상체계’ 등에 대해 각자 다른 관점에서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기획한 조성민 닥터스라운지 대표는 “직원들은 병원을 위해 100점 만점에 200점짜리 일을 하는데도 50점짜리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하며, 원장님들은 직원이 100점 만점에 50점 밖에 못함에도 200점의 급여를 지급한다고 생각해 항상 투덜댄다”며 “치과의사와 직원이 함께 가는 길을 제시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10만 원, 스탭 7만 원이며(4월 1일이후 15만원, 10만원)이며 등록은 온라인(w w w.doctorslounge.co.kr/seminar)으로만 가능하다.


문의 : manager@doctorslou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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