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신한대 치위생학과 신입생
지난 2013년 신흥대학교와 한북대학교를 통합, 4년제 종합대학으로 출범한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정성균)의 2015학년도 신입생들이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신한대의 대학 생활 적응 프로그램인 CCM 경연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입생들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자아발견, 감성체험, 전공기초 프로그램 등의 이수를 통해 향후 4년간 자기학습에 의한 취업진로 설계와 학습 동기 및 꿈을 고취시키는 동기 유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어 마지막 날 21개 학과 신입생이 학과 대항으로 펼치는 CCM 경연대회에 참여, 준비성, 협동성, 호응도, 영성, 음악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대상을 수상해 학우 간 협동심 및 단결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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