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릿] 꿈과 희망을 주는 공간 ‘CDC어린이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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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피릿] 꿈과 희망을 주는 공간 ‘CDC어린이치과병원’
  • 임아람 기자
  • 승인 2015.09.10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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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개원한 국내 최초 ‘어린이 치과병원’

‘CDC어린이 치과병원’(대표원장 이재천)은 1992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소아 전문 치과병원이다. 2015년 현재, 국내에 15개, 해외에 1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40명(원장 6명 포함)의 직원과 27대의 체어를 갖춘, 어린이 치과병원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이다. 병원에 대한 자부심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CDC어린이치과병원 식구들을 만나보았다.
 

 

취재 | 임아람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어린이를 인격체로 존중하며 우리 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보고 있다”
원장 박지은
아이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끼며 편안하게 진료를 받고 웃으면서 돌아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직원들과 함께 오랫동안 지켜보고
싶다.

“치과위생사로서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매력적인 직업이다”
부장 김경숙
후배들이 프라이드도 강하고 일도 열심히 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치과위생사란 직업이 결코 편한 직업은 아니지만 일을 하면서 큰 보람과 일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

“아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치과위생사가 되고 싶다”
치과위생사 4년차 강현지
팀장으로서 팀을 잘 꾸려가고 싶고 소아치과 치과위생사로서 경력을 더 쌓고 싶다. 아직은 아이들을 대할 때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해 성숙한 치과위생사가 되고 싶다.


“선후배 간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치과위생사가 되고 싶다”
치과위생사 2년차 안상은
우리 치과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해 멸균 소독이 철저한 병원이다.
또한 고년차 선배들이 많아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다.


“주어진 일에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
리셉션 2년차 김수경
컴플레인 환자들이 오면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신중히 경청해주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신다. 우리 병원을 찾아준 환자들에게 더욱 더 친절한 직원이 되겠다.


“치료받고 웃는 아이들을 보며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
치과위생사 1년차 박현빈
선배들이 이루어 놓으신 매뉴얼을 이어받아 열심히 배우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 선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인정받는 열정적인 후배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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