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릿] 정겨운 시장 속에 ‘훈훈’함이 전해지는 최병기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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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피릿] 정겨운 시장 속에 ‘훈훈’함이 전해지는 최병기 치과
  • 임아람 기자
  • 승인 2016.03.08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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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릉동, ‘최병기치과’

 

▲ 최병기 치과

 

노원구 공릉동 시장사거리. 정겨운 시장 골목으로 들어선 이곳에 ‘최병기치과’가 자리 잡고 있다. 환자를 ‘늘 내 몸처럼 생각하며 진료 한다’는 원장님의 신념 아래 최병기치과에는 세 분의 원장님을 포함해 모두 15명의 전문 의료진이 근무한다. 임플란트 수술은 물론 치아미백, 턱관절클리닉, 물방울 레이저, 구취조절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의료서비스’로 표방하며 환자들을 맞고 있다.

열려있는 마음으로 봉사에 매진해 온 원장님의 열정이 바로, 최병기치과의 ‘힘’. 최병기 대표원장은 ‘열린의사회’ 회장으로 국내는 물론 멀리 해외에 까지 나가 따뜻한 의술과 ‘인간애’를 전파하고 있다. 최근엔 CBK(Cranial Blancing Key) Health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강연과 출판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항상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최병기치과의 식구들을 만나보았다.

 

▲ 최병기치과 내부 모습

 

 

 

▲ 최병기 대표원장

최병기 대표원장
가족처럼 직원들을 대하고 환자를 내 몸과 같이 소중히 여기며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같이 아파하고 마음을 위로해주는 나를 발견했을 때, 다시 태어나도 치과의사이고 싶은 보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항상 경계선상에 마음을 두고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며 창조할 수 있는 ‘열린 마음’과 함께 ‘폭넓은 시야’로 바라보는 의료인이 되길 바랍니다.

 

 

 

 

 

▲ 박금남 실장

박금남 실장
환자분들의 이름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기억하시고 매번 환자분들께 가족의 안부를 묻는 원장님을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항상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연구하고 발전해 가시는 원장님과 믿고 따라주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배울 점이 많습니다. 저희 치과는 ‘환자와 의사’의 관계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인간미 넘치는 치과’라고 자부합니다.

 

 

 

 

 

▲ 최은정 팀장

최은정 팀장
저는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최병기치과와 함께 했습니다. 15년 동안 늘 한결같은 원장님과 선배들을 통해 사회생활의 가장 중요한 ‘신뢰’를 배웠습니다. 이 작은 공동체에서 우리는 원장님과 직원들, 환자분들이 ‘믿음’과 ‘신뢰’로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치과는 살아 숨 쉬는 치과라는 느껴질 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치과입니다.

 

 

 

 

 

▲ 현희연 치과위생사

현희연 치과위생사
‘최병기치과’ 만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직원들과 오랫동안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 가족’이란 생각으로 서로를 배려해주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자”고 원장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입니다. 처음에는 이 말이 마음에 와 닿지 않아 반신반의했지만 일을 하면서 진정한 ‘따뜻함’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환자들한테도 진심으로 대하게 되었습니다.

 

 

 

 

 

▲ 정원혜 치과위생사

정원혜 치과위생사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좋은 직장을 선택하는 것은 가장 큰 숙제이자 걱정거리였습니다. 첫 사회생활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은 반면 저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치과위생사 선배님들과 원장님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런 에너지를 받아 환자분들에게도 더 밝고 긍정적으로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김강인 기공실 실장

김강인 기공실 실장
원장님의 진료와 치과 기공실의 ‘기공물의 조화’로 인해 환자분의 불편한 점이 개선될 보람을 느낍니다. 앞니 콤플렉스 때문에 활짝 웃지 못하는 환자들이 아름다운 미소로 웃을 수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앞으로 원장님과 환자분들의 만족을 위해 환자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최선을 다해 기공물을 만들어 보답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곽태헌 치과기공사

곽태헌 치과기공사
어느덧 최병기치과와 6년째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희 치과는 연세가 많은 환자가 많은데 치료를 하고 나서 “최병기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니 내가 맘이 편해요. 이제 밥도 잘 먹을 수 있겠어요”라고 고마워하며 웃는 환자를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치아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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