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릿] 직원 행복을 환자 감동으로 녹인 ‘에스플란트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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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피릿] 직원 행복을 환자 감동으로 녹인 ‘에스플란트치과병원’
  • 김영명 기자
  • 승인 2016.04.08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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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첫인상은 오래 간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 처음 들어섰을 때, 여느 치과와 다를 것 같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진료하는 모습에서, 환자를 대하는 언행에서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다. ‘병원을 찾는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최고의 의료 퀄리티를 약속한다’, ‘환자에게 감동을 주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이 행복해야 한다’는 곳,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편안한 집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선생님들이 행복하고,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한다면, 그 누구와 비교해도 감당할 병원은 없을 듯하다. 여기에 교정, 보철, 임플란트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원장들이 끊임없는 연구개발,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가며 환자와 소통을 통해 진료에 임하는 모습도,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을 다시 찾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됐다.

 

▲ 허재식 병원장

허재식 병원장
의사로써 부끄럽지 않고, 환자들에게 떳떳하게 진료하고자 노력합니다. 저희의 진료를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쁨과 행복을 주고 있습니다. 진료를 통한 환자의 행복은 곧 저의 행복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밝은 미소를 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김희진 총괄실장

김희진 총괄실장
‘혼자서는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오래갈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의 기둥인 캡틴들과 많은 것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간다면 어떤 실패, 어느 난관이라도 극복할 것입니다. “No rain, No rainbow.” 희망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 나오미 상담팀장

나오미 상담팀장
진료실에서부터 상담업무까지 많은 일들로 그리 평탄치만은 않았습니다. 힘들어 떠나고 싶을 때마다 동료들의 용기와 힘으로 다시 일어섰죠. 최근에는 환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저의 작은 지식으로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 박형미 데스크 매니저

박형미 데스크 매니저
내원하신 한 환자분이 두 번에 걸쳐 감사의 의미로 선물해주신 책을 받은 게 기억에 남습니다. 데스크에서 일하면서 바쁜 일정으로 모든 환자를 편안하게 응대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에 내원하는 모든 환자분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에스플란트인이 되겠습니다.

 

 

 

 

 

▲ 김미영 임플란트 보철과 캡틴

김미영 임플란트 보철과 캡틴
30대 젊은 여성 환자가 모든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했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한참을 흐느끼며 우셨는데, 진심어린 격려 속에 치료 이후 환자분께서는 ‘자신감을 얻고 사회생활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해 주셔서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구강보건교육으로 정기검진과 잇솔질의 중요성 등의 인식 변화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 국나영 국제진료센터 총괄실장

국나영 국제진료센터 총괄실장
치아가 불편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환자분들은 ‘Let me help you’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도 마음을 열게 됩니다. 낯선 땅에서 저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모습에서 힘이 생깁니다. 이른 새벽은 물론, 공휴일의 무리한 일정에도 환자를 위해서라면, 최상의 좋은 진료를 제공하고 마음까지 함께 위로받고 돌아가도록 오늘도 밝은 미소로 노력합니다.

 

 

 

 

 

▲ 차분이 아로마테라피스트

차분이 아로마테라피스트
저는 치과 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분들에게 아로마 오일 향기 흡입, 디톡스와 긴장감 완화에 좋은 테라피 등급의 고품질 아로마 오일로 따뜻한 마사지를 해드립니다. 치과 진료의 무서움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에게 마사지와 짧은 단잠은 진료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아로마의 좋은 향기는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해줘 저 또한 뿌듯합니다.

 

 

 

 

 

▲ 이수경 덴탈케어센터 캡틴

이수경 덴탈케어센터 캡틴
저는 올해 9년차이자 개원 멤버로 현재 후배 양성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방과와 덴탈케어센터 캡틴을 맡으면서, 병원을 벗어나 지역사회의 구성원들과 함께 건강한 치아를 만들어 나가도록, 치과위생사로서의 역할을 넓히고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꾸준히 공부도 하면서 치과위생사의 임무를 전파하는 게 제 역할입니다.

 

 

 

 

 

▲ 전민승 방사선사

전민승 방사선사
고객 한 분 한 분이 저를 기억해 주심에 뿌듯함을 느끼고, 고객님의 진심 어린 감사의 한 마디는 제게는 큰 감동입니다. 또, 제가 소홀히 대했던 고객님은 없었는지 되돌아보고, 더 큰 책임감을 갖게 됐습니다. 행복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많은 것에 감사하며, 더 많이 배우고 베푸는 멋진 방사선사가 되겠습니다.

 

 

 

 

 

▲ 선주호 기공실 캡틴

선주호 기공실 캡틴
치아에 문제가 있는 환자분들은 치과 진료를 통해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병원을 찾고 치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그 대가를 지불합니다. 환자의 방문이 없다면, 저희의 존재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저희는 항상 환자의 치아 건강에 대한 불편함이 없는지 보고, 편의를 맞춰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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