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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치과인상에 윤흥렬 FDI 회장 선정
치의신보가 구랍 15일 창간 38주년을 맞아 제정한 ‘올해의 치과인상’에 윤흥렬 FDI 회장(사진)이 선정됐다. 윤흥렬 회장은 한국치과의사로는 최초 FDI 회장에 당선돼 한국치과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왕성한 활동으로 국제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이처럼 영광스럽고 훌륭한 상을 최초로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사실 모든일에 처음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처음 제정된 상을 받아 가슴이 뭉클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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