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3년 1조4,000억 달성,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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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23년 1조4,000억 달성,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한다!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6.07.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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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템임플란트㈜ 김정곤 전무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오스템임플란트㈜의 거침없는 행보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국내는 물론, 지난해 기준 이미 치과 임플란트 분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 기업에 올라선데 이어 전 세계적으로도 5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여세를 몰아 2023년까지 매출 1조4,000억 원 달성을 통해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정곤 전무를 통해 세계로 향하는 오스템의 글로벌 비전을 들어보았다.

 

 

표면 활성화 및 유지 기술 등, 새로운 개념의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SOI’ 제품이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존, 보편적으로 적용돼 왔던 표면처리 기술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4세대 표면 기술’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놀랄만한 기술로 임플란트 시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오스템은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기능적, 감성적, 경험적 측면의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 임플란트의 기준도 조금씩 재평가 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소재, 표면처리 등 임플란트 자체의 기술적 요소 보다는 ‘어떻게 하면 리스크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까’ 또는 ‘어떻게 하면 시술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까’하는 쪽으로 화두의 중심추가 옮겨져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장비에 대한 활용 방법 등이 모색되고 있고, 기능적인 요소 외에 심미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도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습니다. 오스템 역시 임플란트의 연구개발 포인트가 치료기간 단축,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한계극복, 시술의 편의성, 심미성 등을 중심으로 포괄적인 연구 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꾸준히 해외시장을 개척해 온 결과 현재 70개 나라에 진출해 있으며 이중 22개 나라엔 독립법인이 설립되어 직판 영업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5년 기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총 매출은 2,830억 원에 이르고 이중 한국에서의 매출이 1,480억 원, 해외법인을 통한 매출이 1,35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절반 가까운 매출이 해외법인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올해 중, 해외법인 매출이 국내 매출 분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위 기업으로 올라서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6.3%의 치과 임플란트 분야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5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매년 20% 이상의 고도성장을 목표로 2023년에는 매외 매출 기준 1조4,000억 원 달성을 통해 글로벌 1위의 임플란트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Key Point
◐ 세계 70개국에 진출, 독립법인도 22개국에 설치
◐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점유율 1위
◐ 2015년 기준, 전 세계 6.3% 점유 5위권으로 부상
◐ 2023년 매출 1조4,000억 원, 글로벌 1위 치과 임플란트 기업으로 도약
◐ 4세대 표면 기술 적용된 ‘SOI’ 제품 올 하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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