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최고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세계로 세계로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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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최고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세계로 세계로 ‘훨훨’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6.07.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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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 김진백 대표

‘디오나비’가 훨훨 날고 있다. 안정성, 정확성, 편리성 등을 인정받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확실한 입지를 굳혀가는 모습니다. 이제는, 세계 60여 개국에서 사용될 만큼 디지털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급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국내외 호평에 힘입어 올 매출 목표 1,000억 원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김진백 대표를 통해 ‘디오나비’의 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 현황에 대해 들어보았다. 

 

 

현재 전국 600여 곳의 치과 병의원에서 ‘디오나비’를 통해 진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출시 만 2년차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인데 그만큼, 임상가와 환자의 니즈를 정확히 간파한 최적화된 디지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선 더욱 탄력이 붙어, 매월 300여 곳 이상의 치과 병의원이 신규로 진입하고 있고 700곳 돌파에 이어 1,000곳 돌파도 머지않았다고 봅니다. 그만큼 ‘디오나비’만의 기술력과 편리성, 정확성, 안정성 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을 발판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꾸준히 매진해 온 결과, 현재 전 세계 60개국에 ‘디오나비’가 진출해 있습니다. 유럽을 비롯해 미국, 중국, 캐나다, 멕시코, 대만, 일본, 호주 등이 대표적인 나라들인데 특히, 향후 중국 시장에서의 활약을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꾸준히 개척해 왔던 이란 시장에도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해 이란을 중심으로 중동시장 개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약 730억 원 정도였으며 올해는 1,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인데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속도와 해외시장에서의 반응을 감안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입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총 매출 대비 40%정도였던 수출 비중이 올해는 50% 가까이 늘어나고 내년엔 내수를 앞질러 수출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이란 명성에 걸맞게 꾸준한 연구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그리고 전문가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육성 부분에선,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DDA-DIO Digital Academy)’가 대표적인 예인데, 이들은 향후 디오나비 전문가로써 디지털 시대를 이끄는 첨병이 될 것입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임상가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기술적 임상적 교류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디오나비’는 앞으로 디지털 시대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브랜드이자 ‘대명사’가 될 것입니다.

 

※ Key Point
◐ 디오나비, 국내 600개 치과 병의원에서 사용
◐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 세계적 브랜드로 급성장
◐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 수출 비중 더 커질 것
◐ 올 매출 목표 1,000억 원, 무난히 달성할 전망
◐ 탤런트 이서진, 박근형 앞세워 마케팅에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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