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Simple Digital Dentistry’ 앞세워 세계시장 전방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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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Simple Digital Dentistry’ 앞세워 세계시장 전방위 공략!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6.07.07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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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티스 심기봉 대표

‘Simple Digital Dentistry’를 표방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던 ㈜덴티스의 글로벌 전략이 점차 그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과 대만 법인에 이어 중국 상해에도 법인을 개설했고 최근엔 이란 시장에서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Simple Guide’, ‘ZENITH’, 골이식재 ‘Ovis BONE BCP’ 등을 앞세워 더욱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심기봉 대표를 통해 덴티스의 디지털 전략과 해외진출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어르신들을 위한 프리미엄 임플란트 ‘OneQ-HA’는 덴티스의 주력 제품 중 하나입니다. Tapered-Straight 바디 디자인에 세계 최초의 상온 초박막 HA 코팅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IR52장영실상’을 수상한 덴티스만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기존 HA코팅이 고온 플라즈마 방식이라 용해 및 박리문제에 대한 우려가 많았던 것에 비해, 상온에서 2㎛ 초박막 코팅을 함으로써 기존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소한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최근 업계 전반의 가장 큰 화두는 ‘디지털’과 ‘가이드’입니다.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빠르고 편리한, 그리고 정확하고 안전한 술식을 추구하며 그 중심에 ‘디지털’과 ‘가이드’가 있습니다. ㈜덴티스 역시 일찌감치 ‘Simple Digital Dentistry’를 선언하며 디지털 비즈니스를 선도해 온 결과, ‘Simple Guide’와 3D프린터 ‘ZENITH’ 등이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Simple Guide’의 경우, 정확성은 물론 간편성과 편의성 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W의 다운로드와 디자인이 무료이며, 술자가 원할 경우 ‘셀프 플래닝’도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전용 키트 역시 타사 대비 확연한 간편성을 자랑합니다. ‘누구에게나 쉬워야 디지털이다’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전 세계 모든 임플란트에 적용 가능한 오픈형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법인과 대만법인에 이어 최근엔 중국 상해에도 법인을 개설했습니다. 향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임플란트와 ‘ZENITH’, ‘Simple Guide’ 그리고 합성골 이식재 ‘Ovis BONE BCP’ 등 당사 전략제품을 앞세워 더욱 활발히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란 시장에서의 약진도 돋보입니다. 수년 전부터 이란 시장을 겨냥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 ‘덴티스’ 임플란트에 대한 현지 인지도가 매우 높아져 있습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때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현지 기업과 MOU를 체결했고 Luvis의 현지 생산을 위한 부품 공급과 기술 이전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Key Point
◐ ‘Simple Digital Dentistry’ 표방하며 세계 시장 공략
◐ 프리미엄 임플란트 ‘OneQ-HA’ 국내외에서 호평
◐ 쉽고 간편한 ‘Simple Guide’, 3D프린터 ‘ZENITH’도 호평
◐ 미국, 대만 이어 중국 법인 설립, 이란 진출도 본격화
◐ 7월10일, 덴티스의 모든 것 보여주는 디지털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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