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실버트먼트 호평, 디지털 시스템에 최적화된 기업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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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실버트먼트 호평, 디지털 시스템에 최적화된 기업으로 변신!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6.07.07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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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피트임플란트 장종무 대표

㈜유피트임플란트가 ‘토털 임플란트 시스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 임플란트 제조기업에서 탈피, ‘서지컬 가이드’와 보철용 ‘블록’을 출시하는 등 디지털 시스템에 최적화된 기업으로 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수출 선 또한 다각화되고 있다. 3년 전 인도를 시작으로 첫 수출이 이뤄진 이후, 짧은 기간 동안 15개 국으로 수출 선이 다변화됐다. 장종무 대표를 통해 실버트먼트(Sylbutment)를 중심으로 유피트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 보았다.

 

 

‘실버트먼트(Sylbutment)’에 대한 개원가의 큰 호응에 힘입어 단기간에 안정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실버트먼트’는 일반적인 어버트먼트에 실링(Sealing)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타사 임플란트에 비해 풀림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제품입니다. 이로 인해, 피로파절에 대한 강도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에서 특허를 획득한 우수한 기술입니다.

우수한 기술력을 앞세워, 해외시장 개척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3년, 인도에 첫 수출을 시작한 이후 카자흐스탄, 터키, 이란, 대만, 베트남 등 해외 15개 나라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도 수출 협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수출 선은 향후 더욱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15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미 상반기에 절반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해 초과 달성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피트의 우수한 특허 기술이 한국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유피트는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단순한 임플란트 제조기업이 아닌, ‘임플란트 토털 시스템 기업’으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서지컬 가이드, 캐드캠, 보철용 블럭에 이르기까지 보폭을 크게 넓혀 사업을 꾸준히 다각화 시키고 있습니다.
우선, 이달 중으로 그동안 연구 개발해 왔던 ‘미라클 가이드(Miracle guide)’와 보철용 ‘블록’이 출시됩니다. 내년 중엔 실링(Sealing) 특허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 프리미엄급 ‘골드실링(Gold Sealing)’ 어버트먼트와 SLA표면처리 fixture도 선보이게 됩니다. 향후, 캐드캠 장비를 포함해 기존의 임플란트 시스템에 디지털 장비를 결합시킨 선진형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완성시킬 예정입니다.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토털 임플란트 시스템 기업’이 ㈜유피트임플란트의 미래 모습입니다.

※ Key Point
◐ 실링 특허기술 접목된 ‘실버트먼트(Sylbutment)’ 호평
◐ 인도 시작으로 대만, 터기, 이란 등 세계 15개국에 수출
◐ 유피트 ‘미라클 가이드(Miracle guide)’ 전격 출시
◐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시스템’ 기업으로 변신
◐ 올 하반기, ‘유피트 임플란트 심포지엄’ 개최(10~11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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