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릿] 직원 만족, 환자와의 소통은 행복으로 맺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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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피릿] 직원 만족, 환자와의 소통은 행복으로 맺어져
  • 김영명 기자
  • 승인 2016.07.07 11: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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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추럴치과’

 

▲ 인천시 '내추럴치과'

 

내추럴치과에 들어서면 이곳이 지하에 있다는 것을 곧 잊게 된다. 선큰 가든을 통한 자연빛이 들어오고, 내부 곳곳에 있는 산소발생기를 통해 꾸준히 환기돼 실내 공기도 맑다. ‘내추럴’이라는 치과 이름에서 주는 의미 그대로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담았다. 화공약품을 쓰지 않고, 알코올 소독약을 제외한 모든 약은 오래전부터 멸균기로 소독한다.

대기실의 환자와 보호자들 곁에는 항상 직원들이 머물며 환자와 대화를 통해 치과 진료에 대한 불안감도 줄여주고, 친근감을 준다. 데스크를 제외한 모든 직원은 100% 치과 위생사로 연차별로 매년 3~4명씩 뽑아 여유 있게 두고, 1~2년 차 때는 모든 과를 경험케 해 업무 흐름성도 올라간다. 쉬는 날에는 2~3명씩 써클 활동도 지원하고, 2년 차 이상은 경비를 지원해 배낭여행도 보내주려 한다. 이러한 직원 행복이 내추럴치과의 행복으로 돌아오는 것 아닐까.

 

취재 김영명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 이을재 대표원장

이을재 대표원장

 

저는 1년에 한 번씩 단어를 설정하는데, 저는 만날 ‘즐길 락’이에요. 인생을 즐겨라. 그리고 작년엔가는 ‘+1’을 했어요. 환자들을 대할 때, “더 해줄 건 없을까?” 생각하고, 배려해줍니다. 작년 가을부터는 스프린트 착용 2년 후에 무료로 새 걸로 교체해줍니다. 쉽지는 않지만, 저부터 항상 ‘+1’의 배려를 실천하려 합니다.

 

 

 

 

 

▲ 양은영 상담과장

양은영 상담과장

 

저는 개원 멤버로 8년째 근무하는, 총 경력 20년 차 치과위생사입니다. 오랜 기간 꾸준히 환자를 만나니 저를 반가워하셔서 편하고 좋아요. 환자분들 개개인을 위한 맞춤 상담을 해주며, 환자분들에게 중요한 금전적·심리적인 부분에서 도와드리려 합니다. 물론 컴플레인 환자나 힘든 부분도 시간이 가면 잊히게 되지요.

 

 

 

 

 

 

▲ 박조은 진료/상담 실장

박조은 진료/상담 실장

 

이곳에서 11년 넘게 일하며 턱관절 고통에서 벗어나는 환자들의 웃음을 보람으로 느끼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또한, 그동안 익힌 노하우로 후배 치위생사를 양성하는 노력도 꾸준히 합니다. 앞으로도 턱관절 환자는 물론 치과 공포증이나 구강건강으로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진료환경을 만들겠습니다.

 

 

 

 

 

 

▲ 박보라 보철1과 부실장

박보라 보철1과 부실장

 

환자들을 아프지 않게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 치위생사의 중요한 역할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저보다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오시는 환자분들을 보면서 오히려 제가 더 배우고 좋은 에너지를 얻습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함께 성장하는 치위생사가 되고 싶습니다.

 

 

 

 

 

 

▲ 박영주 TMD과 수석부팀장

박영주 TMD과 수석부팀장

 

한 환자분이 턱관절치료를 받으시면서 친절히 잘해줘서 고맙다며 저에게 달콤한 향의 향수를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를 딸처럼 예쁘게 잘 봐주신 환자분께 감사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코로 느끼는 좋은 향을 풍기는 것도 좋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자랑스러운 내추럴치과 치위생사가 되겠습니다.

 

 

 

 

 

 

▲ 이유진 보철2과 부팀장

이유진 보철2과 부팀장

 

저는 첫 직장인 이곳에서 3년 동안 일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스스로 성장함에 보람을 느낍니다. 이곳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환자분들께 꼼꼼히 전해드리려 노력하고, 하나 더 신경 써드릴 것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친절하고 다정함을 주는 치과 스태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치과위생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우지혜 데스크 부팀장

우지혜 데스크 부팀장

 

데스크는 치과의 첫인상과도 같습니다.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긴장을 풀어드리고자 노력합니다. 데스크에서는 치과에 방문하셨을 때 밝은 얼굴로 인사드리며 환자 개개인을 내 친구처럼, 사소한 것도 기억해주며 친근하게, 모든 환자분께서 신뢰할 수 있는 치과로 기억에 남고 싶습니다.

 

 

 

 

 

 

▲ 황설형 기공실 대리

황설형 기공실 대리

 

저는 내추럴치과의 교정 장치와 기공물을 제작하며 내추럴치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3년 차 치기공사입니다. 제가 만든 교정 장치가 치과에 대한 환자의 믿음이라 생각하고 열정과 성의를 다해 기공물을 만듭니다. 항상 환자를 내 가족, 내 친구라 여기며 편하고 위생적인 장치를 만들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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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환 2016-07-29 04:42:45
상계 동에서 딸라써 치과를 운영하는 희대의 개사기꾼 학력구라범 인 정문환 입네다. 내레 절라도에 있는 좆대 치대출신 하지만 학력 구라쳐서 달라스 베일러 치대출신이라고 개구라 치고 있습네다. 제발 나 희대의 헉력구라 사기범 정 문환 좀 잡아가시기 바랍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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