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덴처 레진치의 우수 브랜드, 한국 시장에 뿌리내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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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덴처 레진치의 우수 브랜드, 한국 시장에 뿌리내릴 터
  • 김영명 기자
  • 승인 2016.08.0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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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우스덴탈코리아㈜ 유혁근 대표이사

2016년은 독일의 헤라우스 쿨저에서 덴처 레진을 출시한 지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전세계 처음으로 덴처 레진을 개발, 출시한 헤라우스 쿨저는 레진과 레진치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며, 그만큼 우수한 성능과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헤라우스덴탈코리아(주) 유혁근 대표이사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경질 레진치 이하 Ⅱ(e-Ha Ⅱ)와 앞으로의 시장 확대를 위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세계 최초로 덴처 레진과 레진치를 개발, 80년 레진 역사의 시작을 알린 헤라우스 쿨저는 현재 유럽 시장을 보면 덴처 관련한 모든 제품에서 시장 점유율이 1~2위를 다툴 정도로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다. 또한, 덴처에 관련된 모든 제품군을 취급하며 덴처 레진치도 최상급부터 중간 레벨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 덴처 제품군은 중질치, 경질치, 프리미엄 레진치 3개의 카테고리를 가지며, 이중 경질 레진치와 프리미엄 레진치는 최근에 출시했다.

올해 3월 새롭게 런칭한 경질 레진치 이하 Ⅱ(e-Ha Ⅱ)는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된 중질 레진치 아틱(Artic)과 함께 레진치 시장에서 호응이 높다. 특히 e-Ha Ⅱ는 기존의 경질치 시장에서 문제가 됐던 부분들을 상당히 보완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Ha Ⅱ는 헤라우스 쿨저 특허인 나노-펄(NanoPearlⓇ) 필러와 INComp 기술이 접목된 제조로 내마모도와 내착색성, 내충격성이 우수하다. 또한, 몰드도 동양인의 치아에 잘 맞도록 디자인했으며, 특히 구치의 넓은 협설경 폭과 자연치와 유사한 레이어링으로 자연치의 질감을 표현하고자 했다.

헤라우스덴탈코리아(주)는 확대되는 덴처 보험 시대에 걸맞게 독일 모회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선도적으로 새로운 제품들을 속속 출시해 왔다. 특히 경제성이 높은 우수한 덴처 레진과 덴처의 적합도를 높여주는 인젝션 장비인 팔라젯은 이미 치과기공계에서 호평받는 제품이다.

모회사인 독일 헤라우스 쿨저는 치과계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디지털 덴처 개발에도 속도를 낸 결과 최근 국내 최초로 CAD/CAM 덴처 레진치를 출시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는 프리미엄급 레진치 팔라 믹스&매치를 AmannGirrbach사의 밀링 장비에서 이용하도록 특별 제작된 레진치로서 이미 CAD/CAM 덴처 시대를 열고 있고 올해 5월 보철학회에서도 발표된 바 있다.

헤라우스덴탈코리아(주)는 글로벌 회사의 한국 법인으로서 앞으로도 국내 치과의사의 환자 진료 및 치과기공사의 보철물 제작 과정에 도움이 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다.

※ Key Point
■ 80년 레진 역사의 시작인 헤라우스 쿨저
■ 중질·경질·프리미엄 레진치의 카테고리
■ 기존 경질치 보완한 e-Ha Ⅱ 출시
■ 국내 최초 CAD/CAM 덴처 레진치도 출시
■ 의사와 기공사에 도움되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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