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작된 틀니 보험 적용 범위가 올해 7월 1일을 기점으로 65세까지 확대됐다. 전국가적으로 고령화 사회로 변화하는 추세에 발맞춰 앞으로 노인 맞춤 사업이 활성화 될 전망이며, 이는 치과 기공 업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덴츠플라이 시로나는 새로운 보험 덴처 레진치를 출시했다. 양창열 기공 마케팅 팀장을 통해 덴츠플라이 시로나의 마케팅 전략을 들어보았다.
덴츠플라이 시로나는 급변하는 고령화 사회로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맞춤형 신제품으로 시장에 앞장서고 있다. 2012년 보험 덴처 시대가 열리면서 트루바이트사(Trubyte)의 대표적인 제품인 바이오톤(Biotone)뿐만 아니라 보험 덴처용 저가형 레진치인 코스모 XHL(Cosmo XHL)을 출시하며 트랜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Biotone 레진치는 세계 최초의 레진치를 만든 트루바이트사의 대표 제품으로 양측성 균형교합에 가장 적합한 22°의 교두 경사각과 쉐이프를 가졌다. 해부학적 몰드의 교두는 저작 능력을 향상, 독보적인 생산 공정으로 쉐이드 또한 자연치아와 유사할 정도로 우수하다.
지난여름 출시된 Cosmo HXL은 구치의 가장 이상적인 23°의 교두 경사각을 가져 저작 운동 시, 효율성이 좋다. 장방형, 첨형, 난원형의 3가지 몰드로 얼굴형과 조화돼 인상이 자연스럽고, 동양인의 얼굴형에 맞춘 몰드를 제공하며, 비타 쉐이드(Vita Shade) 등 14가지 쉐이드가 있다. 10% IPN(Interpenetrated Polymer Network)로 교차 결합을 형성하며, 내마모성과 변색 저항성도 좋다.
프리미엄 덴처 베이스 시스템의 기준이라 불리는 의치상 레진 록시통(Lucitone)은 충격 저항성과 굴곡 강도 우수, 의치상 유지 시간이 길다. 오리지널(Original), 라이트(Light), 붉은 핑크(Light Reddish Pink), 다크 핑크(Dark Pink) 4가지 쉐이드로 심미성이 뛰어나다.
덴츠플라이 시로나는 지속적인 학술대회 강의와 레진치 배열 세미나(Biotone, Cosmo HXL)로 제품의 특장점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덴츠플라이 시로나는 디테일한 End-User penetration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는 여름 프로모션으로 Cosmo HXL 4박스를 첫 구매시 투스 인디케이터(Tooth Indicator)를 제공한다. 세계 1위 치과 기자재 기업인 덴츠플라이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 주자 시로나, 두 글로벌 회사의 합병으로 고객에게 ‘덴탈 솔루션 컴퍼니(The dental Solution company)’로 거듭날 것이다.
※ Key Point
■ 보험 덴처용 Cosmo XHL 출시로 발빠른 대응
■ Cosmo HXL은 동양형 몰드에 맞춘 몰드 제공
■ 의치상 레진 Lucitone은 뛰어난 심미성 자랑
■ 지속적 학술대회와 세미나로 제품 특장점 전달
■ 덴츠플라이와 시로나 합병 통해 덴탈 솔루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