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양천구 치과의사, DDS 밴드 결성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치과의사 7명이 모여 ‘DDS(Dr. of Dental sound) 밴드’를 결성해 화제다. 밴드 구성은 보컬 한정희(한정희치과) 최성관(수치과), 기타 정동욱(정동욱치과), 이원태, 베이스 장세영(강서연세치과), 드럼 김환철(스마일치과), 키보드 김동원(아이가 좋아하는 치과) 원장으로 이뤄졌다.
오는 12월 14일 강서구와 양천구의 연합 송년회에서 첫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들은 틈틈이 악기를 잡고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치과의사단체나 외부공연에서 DDS 밴드 공연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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