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치과그룹 회장 이진환
전국 50여 모아치과 가족들과 함께 덴포라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급격한 시대변화와 경기의 변곡을 맞는 치과계의 하루하루를 기꺼이 함께하며, 특히 급격한 환경 변화 속의 치과계를 위해 치과인들이 준비해야 할 대안을 제시하고, 최신의 뉴스와 치의학정보, 치과경영 전반에 있어 치과인들의 고민을 함께하고자 한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간 우리 치과계를 위하여 언론의 소명을 다함은 물론 실용적인 정보와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애써주신 덴포라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저희 모아치과그룹은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을 기억할 것입니다.
올해는 우리 모아치과 네트워크가 창립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덴포라인과는 15년을 함께 걸어온 셈입니다. 평소 우리의 가까이에서 늘 함께해 주었음에도 어느새 창간 15년이 되었는지… 앞으로 더욱 가까워지는 친구가 되기를 희망하며 오늘을 우리의 가장 젊은 날로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이제 한풀 꺾인 무더위가 시원한 바람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덴포라인이 치과계에 부는 시원한 바람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치과인들의 곁에서 많은 관심과 애정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치과인들에게 사랑받는 믿음직한 친구, 덴포라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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