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CD 중심으로 치주질환 널리 알리는 해 만들 것
상태바
[뉴스] NCD 중심으로 치주질환 널리 알리는 해 만들 것
  • 김영명 기자
  • 승인 2016.09.13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치주과학회

 

▲ 대한치주과학회, NCD 중심으로 치주질환 널리 알리는 해 만들 것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는 8월 26일 세빛섬에서 관계 언론사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조기영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는 ‘회원과의 소통’을 학회 중점사업으로 했다면, 올해는 NCD를 중심으로 치주질환에 대해 더 내실있게 알리는 해”라고 강조했다.

학회는 오는 9월 2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치주질환과 만성비감염성질환(NCD)에 대한 컨퍼런스’를 연다. 실무를 담당한 설양조 기획이사는 “지금은 치주질환과 같은 일반 구강질환을 일반적인 위험 요소 접근법을 통해 다른 비전염성 질환의 예방 관리와 통합할 때다. 또한 NCD는 국가 차원에서 다뤄야 할 중요한 보건 행정 문제다. NCD의 심각성을 뒷받침해주는 치주질환의 홍보와 예방 정책 등 대국민 홍보사업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56회 종합학술대회가 대한치과보존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2일~23일 이틀간 The-K호텔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치주/임플란트 :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열린다. 내년 4월 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28회 춘계학술대회는 조선대학교 치주과학교실 주관으로 열리며 대국민 홍보와 함께 특색있는 시도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