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는 9월 26일 학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경희문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2017년 학술대회를 앞둔 중요한 자리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EXPLORING THE FUTURE-Taking Lessons from the Past’를 주제로 코엑스에서 열린다.

2박 3일간 열리는 대회 첫째 날에는 김태우 교수, 이기준 교수, 임성훈 교수, 박효상 교수, 둘째 날에는 Dr. William J. Clark, 셋째 날에는 Lucia Cevidanes 교수와 Antonio Ruellas 교수·김태우 교수 특강과 제6회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이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교정학회 회원 윤리선언서’도 낭독·발표된다. 2017년 제50차 학술대회는 경주에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교정학회 50년을 기억하는 대회로, 제1회 한·중 조인트 심포지엄과 함께 열린다.

김영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