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내용 풍부해지고, 이틀간 진행돼 선택의 폭도 넓어져!
올해로 제11회 째를 맞는 ‘2017 샤인학술대회’가 2월11일부터 이틀에 걸쳐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학술대회는 예년과 달리 이틀에 걸쳐 될 예정인 가운데 이전보다 강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는 점에서 어느 해 보다 관심이 모아진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첫 날인 토요일에는 치과의사 세션 Sesson 1, 2와 진료스탭을 위한 Session 4가 진행될 예정이고, 일요일에는 치과의사 세션인 Session 1, 2, 3이 진행된다.
토요일 오후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Session 1을 통해 보철과 보존에 대해 다루고, Session 2에서는 엔도와 TMD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3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일요일에는 Session 1에서 치주, 보철 등을, Session 2에서는 접착, 보존, 보철, 발치, 근관치료 등을 그리고 Session 3에서는 교정 치료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샤인학술대회에 참여하는 치과의사는 토요일 Session 1,2 중 한 세션을 선택해 토요일만 참석할 수도 있고, 일요일 Session 1, 2, 3 중 하나를 선택해 일요일에만 참석할 수도 있다. 물론 양일 참석도 가능하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 더 많은 강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점이 이번 학술대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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