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온 및 심미 원포인트 강의에 참가자들 호평!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 추계학술대회가 지난해 12월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심미치료, 누구나 할 수 있지 말입니다’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약 8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학술대회는 메인 강연 외에 핸즈온 강의와 심미 원포인트 레슨 강의가 별도가 마련됐으며, 핸즈온 강의에서는 개원의의 관심분야인 구치부 레진치료 및 전치부의 Diatema closure가 진행됐다.
심미 원포인트 레슨은 좀 더 심화된 강의 내용을 원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병원 내의 DSLR카메라 사진을 무선 전송하는 시스템 구축에 관한 강의와 이양진 교수의 심미 임플란트 교합조정, 김기성 부회장의 임플란트 보철물 Subgingival contour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메인 세션에서는 ‘릴레이강연’이 진행됐으며,‘나는 이렇게 한다’는 주제에 대해 세 명의 대가들이 나서 각자 자기 방식의 치료 노하우를 전수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청중들이 미리 준비된 카톡방을 통해 질문을 남기고 연자가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