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열리는 APSA 서울대회에 역량 집중!
대한치주과학회 제29대 최성호 신임 회장이 지난달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회원과 일반 치과의사들을 위한 소통을 강조했다.
이날 최 회장은 학술대회의 역량강화와 학회의 국제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전공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또 올 9월 개최되는 제57회 종합학술대회를 제12회 아시아-태평양 치주학회(APSA) 서울대회와 함께 개최해 국제적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조직위를 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몽골 등 외국 학회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강조하고, 학회지 JIPS의 SCIE 등재유지에 대한 지원 계획을 설명했다.
APSP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치주학 분야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관한 과학적 지식을 교류하고 확산시키는 목적으로 1993년 창립됐으며, 2년마다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서울에서 2회 대회를 개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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