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릿] 강남 디자인치과, 환자 마음 사로잡는 ‘맞춤형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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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피릿] 강남 디자인치과, 환자 마음 사로잡는 ‘맞춤형 진료!’
  • 권지나 기자
  • 승인 2017.02.17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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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리티,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 '눈길'

작지만 강한 치과, 고퀼리티의 진료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진료중이거나 치료가 필요한 치아의 상태를 고객들에게 사진으로 바로 바로 보여주어 신뢰를 쌓는다. 디자인치과(우상엽원장)의 보여 주는 병원의 기본 프로그램인 ‘닥터키퍼’는 촬영 즉시 PC나 아이패드에 5초 이내로 사진이 전송 되어 진료 시간을 단축 시키고, 고객이 원하면 카톡으로도 전송이 가능하다.

이렇게 전송된 사진은 환자의 치료동의률을 향상 시키며, 환자의 상태를 보다 자세히 설명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디자인치과의 의료진은 원장님을 비롯해 개원 초창기 멤버부터 수년간 진료를 함께한 스탭까지, 손발이 척척 맞는 가족 같은 팀워크를 자랑한다. 정송훈 매니저를 비롯한 강남 디자인치과의 가족들을 만나 보았다.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치과’는 어떤 곳인가요.

우리 치과는 ‘닥터키퍼’ 등 최신 장비와 더불어 ‘고퀼리티’의 진료와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료진들의 경력이 상당히 많아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진료서비스를 자랑합니다.

개원 초창기 멤버부터 막내 직원만 해도 5~6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골 고객의 수요가 굉장히 많는 것도 우리 치과만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젊은 고객층도 있지만 단골고객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치과가 이전을 해도 15년 이상 꾸준히 찾는 단골 고객들이 많아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환자와 관련된 회의를 하고, 어떤 치료가 더 좋을지 상의를 반복하여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신다면.

치과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05년 ‘디자인치과’에 입사해 원장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원 초창기 멤버로서 18년간 근무 할 수 있었던 것은 진심으로 원장님을 존경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다른 직원들 또한 같은 병원에서 일한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다가와 말을 건낼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하고, 고객에게 항상 먼저 다가가 눈을 맞추며 환자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과 의료진을 소개해 주신다면.

원장님은 처음 치과를 방문한 환자를 대할때도 딱딱할 수 있는 진료실 분위기를 유하게 만드는 묘한 능력이 있습니다. 또 항상직원들의 말에 세심하게 귀 기울여 주시고, 굉장히 젊은 마인드를 갖고 계시기 때문에 원활한 소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과 15년 이상을 일했기 때문에 이제는 눈빛만 봐도 어떤 진료를 원하시는지 알지만, 워낙 임상적인 면을 굉장히 중요시 하셔서 긴장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직원들 간 회식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편하게 웃고 떠드는 분위기의 맛집으로 많이 가는 편이고, 원장님께서 의견을 많이 반영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치과는 병원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실장이 많기 때문에 환자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05년 입사한 황다경실장은치과의 전반적인 업무와 친절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윤정 실장은 2013년 입사해 환자 응대 및 데스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5년 입사한 지선희 진료팀원은 젊음과 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으며, 정지은 진료팀원은 팀내 ‘애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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