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 권긍록 회장 중심 31대 집행부 본격 출범!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제31대 집행부가 본격 출범했다. 지난 11월 30일 세종대에서 개최된 보철학회 대의원총회에서 권긍록 교수(경희대 치과대학 학장)가 31대 보철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차기회장은 연세대학교 심준성 교수로 임명됐으며, 서울대학교 곽재영 교수, 김성균 교수가 부회장에 선출됐다. 대의원 의장에는 박상원 교수(전남대), 부의장은 이청희 교수(경북대)가 임명됐으며, 총무이사 김선재 교수(연세대), 학술이사 이규복 교수(경북대), 재무이사 백상현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으로 이사진을 구성했다.

권긍록 신임회장은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인재양성에 힘쓸 계획이며, 학회의 안정된 미래와 국민 구강보건을 위해 책임과 봉사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