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와이어 결찰, 튜브형으로 치아 이동” 빠르고 통증 적어 심플케이스에 적격!

㈜덴티움 ‘미니튜브 브라켓’

2020-12-04     덴포라인 취재팀

㈜덴티움이 올해 출시한 ‘미니튜브 브라켓’은 기존 브라켓과 달리 부피가 작은 튜브형이다.

와이어와의 마찰도 적어 치아 이동이 빠르며 치아에 가해지는 힘도 적어 통증이 적다.

비발치 심플케이스 및 교정치료 후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튜브형 장치로 부피가 작아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이 적고 관리가 편리하다.

미니튜브 브라켓은 오픈 타입과 튜브 타입 2가지로 오픈 타입은 Tuck-in 구조로 와이어 결찰이 쉽고 편리하다.

와이어 삽입구가 오픈돼 위에서 아래로 ‘똑딱’하며 와이어를 결찰할 수 있다.

또한 실리콘 지그가 슬롯 내부에 접착제 유입을 방지하며, 레진 도포 시 슬롯 내부로 흘러 들어갈 우려 없이 편하게 도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튜브 타입은 Short, Long으로 구별해 치아의 크기 및 위치에 따라 선택해 부착할 수 있다.

덴티움의 미니튜브 브라켓은 구조적 분리 변형이 없는 전체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교정환자들의 심미성 선호도를 감안, 청소년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2차 교정을 진행하는 환자를 타깃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치부 심플 교정 케이스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