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 참여 쌍방향 강연 ‘눈길’
임프란트 학술대회, 1000여명 성황
2013-04-03 남재선 기자
이날 학술대회는 ‘틀니보험화 시대와 임프란트 치료전략- 예지성과 유연성’을 주제로 합병증에서부터 심미까지 모든 것을 총괄한 흥미로운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 연자 Mauro Fradeani는 심미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체크리스트 A~Z까지 실제 임상 케이스와 접목, 최근 급부상하는 지르코니아와 CAD/CAM 사용법 등 총망라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번에 첫 선보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쌍방향실시간 강연은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접속, 강연 중 실시간으로 연자에게 질문이 가능해 청중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눈길을 끌었다.
KAOMI의 한종현 회장은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임플란트 보험에 대한 대책 준비 △유사학회들과의 적극적인 통합 △기존 우수회원제도를 업그레이드시킨 최우수회원제도 활성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