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광주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1월 15일 광주 마스터 코스(MASTER COURSE)를 개강,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광주 마스터 코스는 주성채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교수, 이대희 이대희서울치과 원장, 박휘웅 서울에이스치과 원장 등이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 보철 심화과정에 대해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내년 1월 15일부터 진행되는 주성채 교수의 BASIC MASTER COURSE는 △Implant Overvie

명문출판사에서 신간 ‘환자에게 유용한 알기 쉬운 임플란트 이야기’를 출간했다. 그동안 치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케이스 발표는 많이 했지만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해서는 임플란트에 대한 쉬운 설명이 없었다. 이 책은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보철과 외래교수 겸 한양대 의대 보철과 외래교수이 정성길 교수와 미국 UCLA 치과대학 치주과 Clinical instructor 정현애 교수가 함께 만든 저서다.그동안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쉽게 책으로 발간했다. 내원하는

포인트닉스(대표 정좌락)가 소개하는 케어스트림덴탈 CS3700 구강 스캐너를 전용으로 하는 CS 리스토어(CS Restore)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형태의 캐드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인접치와 대합치와 보철물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치아 형상을 만들어준다. 포인트닉스 강동현 차장과 정소영 주임에게 CS 리스토어의 인공지능 역할을 들었다. CS 리스토어(CS Restore)는 케어스트림덴탈의 CS3700 구강스캐너에 독자적으로 적용되는 소프트웨어로 인접치 및 대합치와 보철물을 AI 기능을 통해 스스로 분석하고 치아 형상을 만들어준다.

대한치과보철학회(학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는 11월 8일 서울 강남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보철학회는 오는 12월 5일~11일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Begin again, Patient Centered Prosthodontics-다시 또 새롭게, 환자중심의 보철학’이라는 대주제로 제86회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권긍록 회장, 심준성 차기회장, 곽재영 부회장, 김선재 총무이사, 이규복 학술이사, 김종엽 공보이사, 강인호 공보부위원회 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먼저 권긍록 회장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1월 27일~28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와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을 개최한다.오스템임플란트는 새로 이전한 본사 대강당에서 ‘오스템미팅 2020 서울’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이틀간 누적 4만뷰 이상 시청기록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 상반기에 개최한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은 누적 시청 5만뷰 이상을 달성하며 웨비나 열풍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오스템미팅을 개최하며, 덴올을 통해 국

임플란트 가이드가 국내 치과시장에 처음 선보인 때는 2013년이다. 치과의사들은 기존에 손으로 직접 식립하는 방식에 익숙해 가이드 보급 초창기만 해도 개원가 활용 및 확대 가능성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시각도 있었다. 하지만 구강스캐너 및 3D 프린터의 보급이 늘어나고 정확성과 편의성 등 여러 장점에다 디지털 진료가 가속화되는 시대임을 감안하면 개원가의 가이드에 대한 러브콜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임플란트 가이드를 사용하는 층은 임플란트 시술에 익숙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이하 네오)은 임플란트 기업 중 다양한 아이디어와 혁신성을 부여한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네오는 SCRP 컨셉을 처음 선보인 임플란트 기업으로 차별화된 임플란트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원내에서 30분안에 서지칼 가이드 제작이 가능한 ‘바로가이드’ 시스템을 선보여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를 이끌고 있다.덴포라인 기획취재팀 denfoline@denfoline.co.kr 차별화된 CMI 컨셉의 ‘IS-III active’네오바이오텍의 대표 임플란트 ‘IS-III active’는 임플란트 픽스쳐가 접촉

디지털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의 Digital Guided Surgery ‘OneGuide’가 뛰어난 시술 편의성과 정밀도로 임상의들에게 호평받고 있다.‘OneGuide’는 평균 3번의 Drilling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시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골질에 따라 최소 2번에서 최대 4번 Drilling으로 픽스쳐 식립이 가능한 초간단 술식으로, 수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Drill 절삭력 또한 우수해 Bone Heating 걱정 없이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또한 Side Open가

이제는 보편화된 Digital Dentistry 분야에서 3D 프린팅 방식으로 보철물을 제작하는 것은 거의 수술용 스텐트나 모형, 임시 보철물 등의 제작에만 한정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하지만 국내 최초로 승인 받은 INNI-CERA 세라믹 액상 소재와 INNI-CERA INNI-II CERAMIC 3D PRINTER의 등장으로 경제적이고 적합도가 우수한 3D 프린팅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상용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선천적인 다수치아 결손의 Oligodontia로 분류되는 환자(지적 장애 2급, 37세 여자)의 전치부 세라믹 전장관 치료

지난호에 상악전치부의 부분무치악의 경우 복제된 틀니를 이용하여 즉시부하에 적용한 증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완전무치악의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70대 후반의 여성환자로 상악의 임플란트 치료는 필자가 4년전에 완료하였던 분으로, 하악의 부분틀니를 사용하시다가 결국 남은 치아들을 발거하고 무치악의 임시틀니를 사용하시다가 재 내원하셨습니다. 하악의 all on 5를 계획하였고, 이공사이의 공간에 적절한 간격의 아날로그 방법으로 5개를 식립하였습니다.수술직후 복제된 틀니를 이용하여 바로 즉시부하를 적용하였고, 3개월후 최종

㈜사이버메드(김철영 대표이사)는 1998년 설립 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어나가고 있는 회사이다. 특히 의료영상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 국내 최초의 실물 모형 서비스, 국내 최초의 3차원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교정 및 임플란트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 아시아 최초의 서지컬 내비게이션 장치 등 치과계에 여러 선도적인 장치를 선보이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지원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최근에는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치과계에 도입함으로 이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사이버메드 김철영 대표를 만

㈜네오바이오텍이 를 시작한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네오포럼은 39회를 맞으며 시즌1을 마무리했다. 시즌1에서는 허영구 원장이 전 강의에 연자로 나서 ▶파절 된 스크류 제거하기 ▶Tissue Level 임플란트의 위력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풀아치 식립법 ▶상악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식립의 기본 ▶전치부 싱글 임플란트 고난도 케이스 분석 하기 등 총 39개의 다양한 주제를 선보였다. 시즌2부터는 더욱 풍성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우선 연자 라인업이 화려해진다.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원)이 시즌 2의 서막을

현재 3Shape에서는 TRIOS 구강스캐너를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TRIOS 4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해당 제품의 강점과 3Shape 구강스캐너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획 인터뷰에서는 3Shape가 가진 구강스캐너의 강점과 유저 지원을 위한 여러 활동을 장형경 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다.3Shape 구강스캐너의 강점은 TRIOS는 국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구강스캐너로 우수한 스캔 성능, 높은 정밀도, 디자인 등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치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에는 대략 2가지의 큰 축이 존재합니다. 첫번째 축은 디지털 보철의 영역으로 이를 위해서는 6개의 구성요소가 필요한데 ①스캐너를 이용한 optical impression, ②디자인소프트웨어, ③밀링기, ④3D 프린터, ⑤후경화기, ⑥액체레진이 그것이고 이를 이용하여 임시보철물 혹은 최종보철물을 출력해 내는 것입니다. 두번째 축은 디지털 수술의 영역으로 디지털가이드를 이용하여 수술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①스캐너를 이용한 optical impres

지난 11월 15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의미있는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이날 출간된 도서는 “DIGITAL Full Arch-디지털 무치악 치료의 A to Z”(한국퀸테센스출판)이다. 최병호(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정승미(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원주의대 치과보철과) 교수가 함께 집필한 이 책은 2008년 시작된 최병호 교수의 “Flapless Implantology”의 완결판과도 같은 귀중한 결실이다.취재 | 덴포라인 취재팀 denfoline@denfoline.co.kr “이 책은 전 세계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난 2014년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누적 370,000홀을 기록하며 홀 수 기준 ‘최다 식립’이란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디오나비’는 일찌감치 디지털화를 표방했던 ㈜디오의 대표적 전략사업으로 치과계 이미지 제고 및 대중적 인지도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론칭 이후 지난 6년간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비약적 발전을 이룬 가운데, 최근엔 서울 마곡동에 ‘IT연구소’를 개소해 향후 더욱 빠른 진화가 예상된다.특히 주목할 부분은 ‘Auto Merging’ SW 개발이 완료돼 원내에서 기초 데이터 오류를 보다

개원가의 ‘임플란트 가이드’ 활용 비율은 어느 정도일까. 이에 대해 업체별 5명의 담당자를 각각 만나 본 결과 최소 5% 이상, 최대 10% 정도일 것이란 의견으로 요약됐다. 전국 치과의원 수를 18,000여 곳으로 봤을 때, 대략 1,500~2,000여 곳의 치과에서 한 번이라도 가이드를 활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수치다. 그러나 이 같은 추정치는 본지가 1~2년 전, 같은 주제로 다뤘던 특집 결과와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취재 | 류재청ㆍ양계영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이용자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20여년의 임상 노하우를 모아 ‘임플란트 공리주의’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5년 전 발표된 ‘임플란트 Paradox 1편’ 이후, 임플란트 전악회복과 합병증에 관한 노하우를 집대성한 완결판이라는 점에서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인성 원장을 통해 임플란트 공리주의의 의미와, 합병증을 다루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취재 | 양계영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5년 전 처음 낸 책이 ‘임플란트 패러독스’라는 책이다. 우리가 치료를 하면서 여러 가지 결과를

‘골이식재의 선택 기준’은 임상가들 입장에선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다. 이에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에서는 올 초 골 이식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재료의 장·단점을 파악해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학회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식임플란트학회의 허락을 받아 이 자료를 게재한다. 본래 영문으로 발표된 자료였지만 한글로 번역했으며, 영문 원본이 필요한 경우엔 아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골이식재의 선택1. 발치창 보존(치조능 보존) 혹은 발치창 재건술1) 발치 후 주변의

㈜덴티스가 SQ 전용으로 특화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SQ GUIDE’로 개원가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손부위가 적은 케이스에 쉽고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SIMPL GUIDE Plus’ 시스템과, SQ 임플란트를 위한 풀가이드 솔루션으로 ‘SQ GUIDE’ 시스템을 제공한다. ‘SQ GUIDE’는 SQ 임플란트를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 수술을 위한 전용 키트로 개발됐다. SQ fixture 식립까지 Surgical guide를 착용한 상태에서 모든 수술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무치악 또는 결손부위가 많은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