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의 ‘DIOnavi.’ 시리즈가 저속 드릴링(100rpm)과 무주수를 권장해 가장 편리하고 안정적인 키트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으며 고속 판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DIOnavi.’는 스위스 'Maillefer' 사에서 정밀 가공된 가이드 키트로, 기본적으로 술자의 선택의 다양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스탠다드 임플란트 케이스의 ‘Master Kit’, 개구량이 적은 구치부에서 사용되는 ‘Wide Kit’, 골폭이 좁은 케이스의 ‘Narrow Kit’ 등을 비롯해 Sinus에 최적화한 ‘Sinus Crestal Approach

명품대전 임플란트가이드 부문의 는 ㈜디오의 ‘디오나비(DIOnavi.)’가 차지했다.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인 ‘디오나비(DIOnavi.)’는 지난해 10월에는 누적 식립 20만홀을 돌파하며 뜨거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오나비(DIOnavi.)’는 첫 번째 드릴의 정확도에 모든 걸 집중했다. ㈜디오 관계자는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비결은 바로 타사에는 없는 ‘드릴 튜브’에 있다”며 “첫 번째 드릴링 시 드릴과 튜브의 접촉면적을 넓혀 주고 밀착시켜 드릴링 시에 흔들림이나 움직임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펀칭

발치 후 발생하는 골 흡수는 피할 수 없는 생리적 변화입니다. 그 결과로서 형성된 좁은 무치악 치조제는 임플란트 치료시 접하게 되는 가장 흔한 난관 중 하나입니다. Guided BoneRegeneration(GBR)은 부족한 골량을 극복하고, 이상적인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도록 해주는 site development procedure로서 높은 예지성을 갖는 것으로 보고되어 왔습니다. 특히 골이식재, 차폐막, 임플란트 표면처리 및 디자인 등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소위 ‘뼈가 없어서 못 심는’ 경우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수술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치료법이 최근 들어 점점 더 관심을 끌고 있다. 짧은 시간에 좀 더 정확한 위치, 미리 계획된 이상적인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더욱 예지성 높은 임플란트 치료를 하고자 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많은 임상가들이 꿈꿔 왔던 일이다. 더불어, 디지털 작업에 의해 미리 만들어진 지대주와 수복물을 이용해, 수술 직후 즉시 저작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면 더욱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전악 무치악 환자에게서 원가이드 시스템과 TS III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및 One-fit

2014년 5월 ‘디오나비’가 처음으로 런칭된 이후 지난해 10월 누적 20만 홀을 돌파했다. 첫 런칭 이후 매년 가속도가 붙으며 2017년 8월 10만 홀을 돌파한 이후, 1년 조금 넘는 기간 중에 다시 10홀을 돌파했다. “지금 속도라면 매월 1만 홀 돌파도 멀지 않았다”는 게 디오 측 관계자의 예상이다.접수는 자사 전담 센터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기준 아침 8시 30분~저녁 6시 30분까지, 토요일에는 아침 8시 30분~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방식(접수 형태)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플래닝

‘3D프린터’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닥터플란트치과(서울 영등포) 이도연 원장이다. 그의 손을 거친 3D프린터만 해도 20여 대에 이르는데다, 단순 사용에 그치지 않고 직접 뜯어보고 연구하며 사용한터라 누구보다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다. 지금은 각 부품을 구입해 새로운 프린터를 만들어 낼 만큼의 특별한 경지에 이르렀다. 이도연 원장의 기고를 통해 치과의사에게 3D프린터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리고 서지컬 가이드를 활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들어보았다.글 | 이도연 (닥터플란트치과 원장)그동안

3D프린터를 활용한 임상적 유용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는 분위기다. 최근 들어, 3D프린터를 이용해 각종 모델과 임시치아, 가이드, 임시틀니 등을 직접 출력한다는 임상가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더불어 가이드에 대한 관심도 함께 확장되는 추세다. 업체별 최근 동향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가이드의 임상적 유용성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정리했다.취재 | 류재청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가이드를 활용해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비율은 과연 얼마

IntroductionDigital dentistry의 발전은 치의학계, 특히 임플란트 관련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수술 전 환자의 구강 데이터를 이용하여 수술을 미리 Simulation 하고, 그 과정을 실제 수술 시 재현할 수 있게 하는 Computer Guided Implant Surgery가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술자마다 회사마다 술식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Guided surgery의 전체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자의 구강 상태를 본 뜬 캐스트 혹은 구강 스캔 데이터와 CBCT 영상을

구강스캐너와 함께 이목이 집중되는 또 하나의 장비가 바로 3D프린터다. 일부 임상가를 중심으로 편리성과 유용성, 경제성 등이 널리 알려지면서 짧은 시간 사이에 3D프린터에 대한 인식의 정도가 굉장히 넓어지고 깊어졌다. 특히 최근 1~2년 사이 출력 속도가 빨라지고, 소재가 다양해지면서 이젠, 구강스캐너와 함께 필수장비로 인식하는 경향이 커졌다. 3D프린터가 치과와 기공소에서 어떤 용도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았다.취재 | 류재청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3D프린터가 빠른 시일 내에 ‘개원가 필수장비가 될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가 지난 10월 27일부터 양일간 ‘2018년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 아산 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교정치료 교합부터 총의치 교합까지’를 주제로 회원들의 교합에 관한 지식과 실제적인 임상 술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준비됐다.일본과 해외에서 흡착 총의치 강의와 저술 활동으로 유명한 Dr. Katsushi Sato와 Dr. Fumiaki Yamazaki가 강연을 펼쳤으며, SEMCD(Suction effective mandibular complete dentu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2018년 제3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9월 18일 그랜드 엠베서더호텔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지부의 현황을 공유하고 임플란트 치료 전략과 임플란트 진단 등 다양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하며 호응을 이끌었다.제1강의 연자로 초청된 김명주 교수(서울치대 보철과)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의 치료 옵션 및 관련된 고려사항’이라는 연제로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제2강의 연자로 초청된 김지환 교수(연세치대 보철과)는 ‘지대주 파절, 나사풀림의 답은 무엇

지난호에 이어서 6. Medically compromised patients/ 7. senescent patients이번 증례에서 Digital guide system은 Minimally invasive surgery를 훨씬 더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행할 수 있게 해주거나 수술 시간을 최소화해주어 환자가 수술로 인해 가질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술 후 회복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 있습니다.또한 즉시 수복이 가능할 경우에는 조기 기능 회복이 환자의 General condition을 개선시켜줄 수도 있습니다.상기 환자는 부정맥으로 항

지난호에 이어서Digital guide surgery system을 적용 시 도움이 되는 적응증4. Implantation on posterior zone ­ Immediate prostheses구치부 즉시 보철 증례에서는 전치부와 마찬가지로 Prosthetics-driven implantation을 할 수 있으며 Premanufactured provisional restoration을 사용한 즉시 수복 및 로딩을 통해 저작 기능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아래는 OneGuide가 런칭되기 훨씬

구강스캐너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메디트가 ‘i500’의 출시를 기념해 심포지움을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연세대학교치과병원 박지만 교수(보철과)가 ‘구강스캐너의 정확성과 임상적 유효성’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지만 교수는 구강스캐너를 처음 개발한 스위스 취리히 대학 연구진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구강스캐너가 한국에 소개된 2010년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다.정리 류재청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구강스캐너가 필요한 이

Introduction치과 치료에 있어서 Top-down treatment planning 방식은 이미 일반화되었습니다. 모든 치료에 있어서 치료 전에 최종적인 재건 상태를 전제하고 그 목표에 맞춰 전체 치료 계획을 결정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최근 들어 Digital dentistry가 발전하면서 Top-down treatment planning의 Concept은 이전보다 훨씬 강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 기술들은 치료 전 최종적인 재건 상태를 이미지화 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Digital impression을 채득하여 컴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어떻게 구성됐나.아직 노년치의학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새로운 면들을 소개하고, 환자를 보는데 필요한 직접적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따라서 ‘노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치과진료(Dental care harmonized with the mind of the elderly)’를 대주제로, 노인의 신체변화와 그에 따른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치과진료에 초점을 두고 강의를 구성했다.세부 내용은 △노인 보철치료 슬기롭게 접근하기 △노인이 되면 정말 사례가 잘 들리나

안면미용시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처음에는 환자들의 심미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양악수술과 턱교정수술은 예전부터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해왔지만, 그 외에 다른 시술은 대부분 하지 않고 있다. 만약, 환자가 하악전돌증, 일명 주걱턱 때문에 방문했다고 가정하자. 양악수술로 뼈를 집어넣을 수는 있지만, 처진 근육에는 따로 시술이 필요하다. 만약 치과에서 양악수술만을 한다면 환자는 보톡스와 필러 시술을 위해 다른 병원을 다시 방문해야 한다. 어쩌면 환자 입장에서는 모든 시술을 한 번에 하는 곳으로 발길을 돌릴 수도

Abstract전치부 치아소실이 여럿인 경우, 임플란트로 수복하기는 더욱 어렵다. 이런 이유로 임플란트 식립 전이라도 치료 계획 단계부터 임플란트 주위 조직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시작되어야 한다.좋은 예후의 임플란트 골유착을 위해서는 임플란트 식립 부위에 충분한 좋은 골질이 존재해야 한다. 만성 염증이나 외상은 이 두 가지 요구 사항을 손상시킬 수 있다. 본 증례보고서는 발치부터 최종 수복물까지 이루어지는 환자치료를 보여주고 있다. Introduction소실된 치아 대체는 편안함, 기능성 및 심미성을 개선시키는 것을 의미한다(1).

지난해 1월 론칭한 이후, 꾸준히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원칙적으로는 전국의 지역별 21개 지정 기공소(협력 기공소)를 통해 접수하는 시스템이지만, 지금은 본사 내 전담 센터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전담 센터보다는 지정 기공소에 직접 접수하는 비율이 월등히 많고, 이로 인해 치과의사가 원할 경우, 가이드뿐만 아니라 임시 보철물은 물론 최종 보철물까지도 원스톱으로 배송이 가능하다. 접수 시엔 필수 정보인 CT데이터를 비롯해 구강스캔 데이터 그리고 정확도를 위해, 가능한 실물 임프레션의 추가적인 접수를 권장한다.최근

‘디오나비’란 이름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넓혀왔다. 특히, 인풋에서부터 아웃풋까지 전 공정의 full 디지털화를 표방하며 세간을 관심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만 지난 2017년 한해, 월 평균 약 3,300여 케이스의 시술이 이뤄졌고, 홀수로는 약 6,700여 홀이 식립됐다. 올 들어선 더욱 가파르게 성장해, 상반기에만 월 평균 2,800여 케이스가 시술됐고 5,300여 홀이 식립됐다. 2014년 론칭 이후 국내외 통틀어 총 4만 케이스 이상의 누적 성과를 만들어 냈다는 게 디오 관계자의 설명.디오나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