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업계획 등 2017 연간계획 발표
지난 5월 11일, 대한치과교정학회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7년의 일정과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춘계·추계 교정진료 스태프 강좌 및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 사업,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을 통한 대국민 홍보 사업, 장학생을 지원하고 연구를 지원하는 바른이봉사회 사업, 2017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등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올 가을 열릴 55차 정기총회 및 50회 기념 학술대회를 맞아 제1회 한중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명실상부한 국제 학회로서의 명성을 떨칠 계획이다. 한국과 중국 교정단체의 MOU는 그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5월 28일 연세대 백양관에서 ‘바른이의 날’ 행사가 열렸다. ‘바른이의 날’은 치아 건강의 중요성과 치아 교정이 필요한 다양한 질환의 올바른 치아교정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는 5번째 ‘바른이의 날’을 맞아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무료 치아검진을 실시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