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 축사] 심도 깊은 기사·다양한 볼거리, 월간지 방향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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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6주년 축사] 심도 깊은 기사·다양한 볼거리, 월간지 방향제시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17.09.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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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장 이상복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장 이상복

그간 치과계 발전을 위해 애써온 덴포라인이 어느덧 창간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치과의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임상정보 소개를 통해 치과의사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덴포라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덴포라인은 보다 심도 있는 기사와 풍성한 읽을거리로 치과계 월간지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이 아니라, 여론을 형성하고 이슈를 만들어냄으로써 시대와 역사의 흐름을 독자와 함께 이어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치과계에는 많은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문재인케어가 치과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고, 보건복지부 내에 치과 전담부서 설치,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앞두고 있는 1인1개소법 사수 등 치과계 전체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다양한 현안이 산재해 있습니다.

덴포라인은 이런 치과계 현안에 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책임 있고 정확한 보도, 더불어 비판적인 시각의 보도로 치과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창간 16주년을 넘어 앞으로 20년, 30년을 향해 가면서 치과계 전문 언론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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