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치과대학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광만)이 공과대학(학장 홍대식)과 협력해 ‘제1회 공과대학·치과대학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9월 8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은 치과치료에 활용 가능한 기술력 및 치료 활용 방안을 발표하는 자리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진동/소음, 유체, 신소재 영상 등의 핵심요소기술과 치과의료기기 기술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Introduction of Future Research Direction’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은 김창성(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희진(구강생물학교실) 교수가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젤 타입 충치제거제 연구 △악안면성형재료의 임상응용 △연세대 음향학연구실 및 의용초음파 연구 소개 △Engineering in Orthodontics: from Diagnosis to Treatment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연세대 공과대-치과대 융합연구 설명’을 주제로 위영진 학생, 황도식 교수, 이중석 교수, 심우영 교수, 박정원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후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