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과 경쟁력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지난 11월 23일, 덴티스의 LED Light 브랜드 ‘Luvis(루비스)’가 ‘2017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 사업은 ‘현재 세계일류상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의 두 분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된다. 그 중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향후 7년 이내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인정받고,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 증대 및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Luvis는 2013년 ‘KIMES’를 통해 메디컬 시장에 첫 등장해 올해로 5년차를 맞은 수술등 브랜드로, 자체적인 광학 기술 및 글로벌한 사양의 수술 무영등과 진료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치과용부터 다목적 보조 수술등에 이어 중·대형 무영등까지 토탈 라인업을 보유한 대표적인 국산 LED 수술등 브랜드다.
덴티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LED Light 외에도 의료용 3D프린터와 바이오 관련 제품 등을 통해 신규 시장을 발굴하고 시장 영역을 단계별로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덴티스의 한 관계자는 “항상 전세계 고객들을 염두에 두고,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뛰어난 제품을 제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을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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