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이 3월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에 ‘2018년 자평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수관 이사장의 아호를 딴 ‘자평(子平) 장학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조선대학교, (재)조선대학교 총동창장학회, 광주동신고등학교총동창회 장학문화재단,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광주고려인마을, 풍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김수관 이사장은 2008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본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복비, 교재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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