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제23회 광저우 치과 박람회-2018 Dental South China’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치과의료기자재 전시회 ‘2018 Dental South China’는 중국의 대표적인 박람회 가운데 하나로, 올해도 20개국 이상 참가한 국제적 행사다.

덴티스의 부스는 덴탈 업계의 디지털 흐름에 발맞춰 덴티스만의 새로운 디지털 솔루션을 제안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중에서도 메인제품으로 선보인 3D 프린터에 참관객들의 이목이 쏠렸다. 아울러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IMPLE GUIDE Plus’에 대한 참관객들의 문의가 줄을 이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3D프린터로 제안하는 덴티스의 솔루션이 예상대로 큰 반응을 일으켜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더해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육혜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