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치과병원 장범석 교수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장범석 교수(치주과)가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보건의 날 행사는, 매년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과 공무원 등을 선정해 포상을 진행한다.
장범석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 독립법인 치과 단일 대학병원인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설립 및 초기 지방 국립대 치과병원 설립기초를 다지는 데 기여한 공과 더불어, 평소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 봉사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장범석 교수는 “앞으로 구강보건 교육과 발전 및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진료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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