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No try is the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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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No try is the Sin!
  • 육혜민 기자
  • 승인 2018.07.06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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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라인치과_유종균 원장

다른 모델들보다 유독 카메라에 익숙한 이번 호 모델은 강남 임플라인치과 유종균 원장이다. 유종균 원장은 현재 매일경제TV 치과진료 관련 프로그램 ‘건강백세 스마일’의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소신 있는 생각’을 중요시한다는 그의 당당하고 소신 넘치는 이야기와 꾸밈없는 패션 스타일을 소개한다.

| 육혜민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소신있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

‘No try is the Sin’이 삶의 좌우명이라는 강남 임플라인치과의 유종균 원장. 무엇이든 시도해보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그답게, “해보지 못한 무언가를 해보는 것은 항상 흥미롭게 느껴진다”고. 때문에 일과 취미생활 모두 매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며 열정적으로 임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 대부분의 일상은 치과 내에서 보내지만, 일터를 떠나서는 사회인 야구단 ‘비몽사몽’의 구단주이자 주전 1루수로 활약하고 있다. 작년에는 무려 리그 최우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현재는 매일경제TV에서 치과치료 관련 프로그램인 ‘건강백세 스마일’의 MC를 맡아 매주 금요일 밤마다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초반부터 카메라를 크게 어색해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표지모델 제의를 받았을 때도, 처음 방송출연을 했던 때와 마찬가지로 색다른 활동에 대한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사진 속 의상은 일명 유종균 원장만의 ‘데일리 룩’ 스타일이다.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라 실제 평상시 즐겨 입는 의상이라는 것. 다른 색상은 일절 찾아볼 수 없는 검은색 일색의 의상이 인상적이었다. 챙겨온 여러 벌의 옷이 모두 같은 색상이라 질문을 던져보았더니, 검은색이 축소 효과를 주기도 하고 깔끔하고 단정해서 선호한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일전에 몸무게가 조금 더 나갔을 적에 입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무려 “평상시 착용하는 의상의 99%가 검은색”이라는 주변인의 증언도 확보(!)할 수 있었다. 타이와 셔츠보다는 브이넥을 선호한다는 그의 꾸밈없는 모습을 담아냈다.

 

 

     
 
Cover Model | 임플라인치과 강남본점 유종균 원장
Photographer |김구일
Studio |김구일 작업실(www.oki.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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