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2018 하계특별강연회가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1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지난 6월 25일 진행된 하계특별강연회는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을 대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즉시식립 A to Z’라는 세부 주제를 통해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술식의 주요점을 깊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홍종락 교수의 ‘즉시 식립한 임플란트가 성공하려면?’을 시작으로 박휘웅 원장의 ‘즉시 식립한 임플란트 보철은 어떻게?’, 김남윤 원장의 ‘즉시 식립한 임플란트 오래 쓰려면?’ 순으로 진행됐고, 이후엔 세 연자가 모두 나와 공통 주제를 가지고 ‘썰전’을 벌였다.
장명진 우수회원제도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KAOMI 회원 6,182명 중 10% 정도인 614명이 우수회원으로 활동 중”이라며 “2030년까지 우수회원 1,000명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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