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지난 8월 11부터 양일간 이동치과진료를 진행했다. 정신장애인 요양시설 삼정원과 시각장애인 생활시설 전북보성원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진료는 스마일재단 임원진과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을 비롯해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일반 자원봉사자 등 총 22명이 구강관리교육 및 충치 치료를 진행했다.
김건일 이사장은 “치과치료의 기회가 부족하며, 치료를 어려워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폭염 속에서도 밝게 웃으며 함께 해주신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동진료에 더 많은 치과계 의료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