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대학회·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한국치과대학회·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회장 한중석, 이하 한치협)가 지난 9월 28일 ‘전국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원내생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학장단을 포함해 원내생진료센터, 종합진료실(이하 원내생진료실) 담당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김진영 교수(서울대)의 사회로 진행됐고, 명훈 교수(서울대)가 좌장을 맡았다. 김경년 교수(강릉원주대)는 ‘우수한 치과 의사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채 제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외에도 권대근 교수(경북대), 박원서 교수(연세대), 설양조 교수(서울대)의 토론이 이어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 통의 장을 마련했다. 권긍록 위원장(한치협 교육위원회)는 “전국 11개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원내생 진료 및 교육담당 실무자, 학장단이 처음으로 모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임상교육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정기적인 포럼 및 워크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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