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스템미팅 2018 서울, 11월 25일 COEX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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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스템미팅 2018 서울, 11월 25일 COEX에서 개최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8.11.05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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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 보철, 교정 등 스타 임상가 총 출동!

치과계 대표 임플란트 심포지엄 중 하나인 ‘오스템미팅 2018 서울’ 행사가 오는 11월 25일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 오스템미팅은 ‘디지털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를 슬로건으로 내 걸고 임플란트 수술, 보철, 교정 등 분야별 국내외 31명의 스타 임상가들이 총 출동해 열띤 강연을 펼친다. 3개의 강연장을 대상으로 31명의 연자들이 그동안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정리 | 류재청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우선,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3개 강연장에 걸쳐 디지털 관련 강연이 23개나 편성됐다. Guided Implant Surgery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든 것이 제시되고, 임상 케이스별 디지털 솔루션과 장비의 효과적인 활용법이 대거 공개된다.
라이브 서저리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4회로 진행되며, 오전 술자는 이인우 원장과 정현준 원장이, 오후 술자는 김용진 원장과 박창주 교수가 맡는다. 전통적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의 임플란트 시술이 동시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교정 분야의 강연도 대폭 확대된다. 차정열 교수와 박창석 원장, 김대식 원장, 최정호 원장, 임승민 원장, 김성훈 교수 등 6명의 교정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각 연자들은 분야별 임상 노하우와 함께 디지털 교정의 전문 지식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강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약 550인치의 대형 화면을 설치한 것도 올해 오스템미팅의 또 다른 특징이다. 단순히 연자 및 강연 자료를 크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오스템미팅 최초로 한 스크린에 연자 중계 모습과 강연 자료는 물론 Q&A 게시판 화면을 볼 수 있는 다면 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의 경우, 시술 모습은 물론 제품 홍보 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강연장 외부에 전시부스를 마련, 오스템 신제품과 인기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 각종 재료는 물론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부스도 마련된다. 각종 제품 및 재료들을 핸즈온할 수 있는 데모 부스도 운영된다.

이밖에 오전과 오후 Break Time, 그리고 점심시간을 활용해 행사 슬로건인 ‘디지털 리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총 7회의 문화행사와 Lucky Draw 등 다양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오스템미팅은 덴플(www.denple.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2-2016-7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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