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가 ‘전문의 시대의 구강내과학,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다’를 주제로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양일간 조선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밀의학’과 ‘만성구강안면통증과 약물요법’, ‘구강안면영역의 감각이상’에 포커스를 맞춰 최신의 구강내과학 전문 지식과 치료 가이드라인 및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경철 박사(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이윤실 교수(서울대학교 치과약리학교실), 박지운 교수(서울대학교 구강내과), 김혜경 교수(단국대학교 구강내과), 변진석 교수(경북대학교 구강내과)가 최신 의학 및 구강내과학의 흐름과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김서영 전공의가 ‘A case report of oral tuberculosis’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최윤정 전공의 및 남현 전공의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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